대치면 장곡리 장곡사 입구 삼거리에서 장곡사 입구 칠갑산 민속마을까지 총연장 1.15㎞ 구간이 폭 10.5m의 2차선으로 확·포장 된다.
총 사업비 9억2천2백여만원이 투입될 이 도로 확포장사업은 1차로 올해 6억원을 들여 토공 및 구조물 공사와 토지보상 등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3억2천여만원의 공사비로 포장 등 모든 공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또 확포장되는 이곳 진입로의 장곡사 방향 좌측도로변에는 2m 폭의 보도가 설치된다.
한편 군은 무학대사가 심은 것으로 전해져 오는 도로 중간지점의 6백여년 묵은 느티나무를 보호하고 주변경관을 살리기 위해 이곳 느티나무를 가운데 두고 도로를 양쪽 1차선으로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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