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4:04 (화)
보험료 최대 92% 지원·복구비 최대 90% 보상
상태바
보험료 최대 92% 지원·복구비 최대 90% 보상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11.25 15:26
  • 호수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풍수해보험으로 폭설 피해 대비하자

청양군이 겨울철 폭설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보험료 대부분을 국가와 지자체가 보조함으로써 국민이 큰 부담 없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가입대상 재해는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등 8개 유형이고, 대상 시설물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다. 내년부터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상가·공장) 제도도 도입될 예정이다.
보험료는 최대 92%까지 지원하며, 피해 발생 시 가입금액의 비중에 따라 복구비용의 최대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에 대한 상담과 가입 문의는 청양군청 안전재난과(041-940-2924)나 각 읍면사무소, 또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을 통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