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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즐거워야 청양군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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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즐거워야 청양군이 ‘행복’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11.25 11:08
  • 호수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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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번째 어머니생활체육대회 대치 1등

청양군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16회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1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대회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유공자 시상, 개회사,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훌라후프, 바구니공이고 돌아오기, 종합릴레이, 한궁, 오자미공넣기 등 5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그 결과 최종 우승은 620점을 따낸 대치면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청남면, 공동3위 청양읍·장평면, 응원상 정산면, 화합상 화성면, 노력상 목면, 행복상 운곡면, 질서상 비봉면, 스포츠7330 남양면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경기 이후 노래자랑 시간에는 흥겨운 잔치가 열렸으며, 청양읍 이순희 씨가 ‘당신이 최고야’를 불러 최우수상을 따냈다. 이어 우수상은 청남면 김수희 씨, 인기상은 정산면 김경자 씨, 장려상은 화성면 정인선· 목면 장수비 씨에게 돌아갔다.

김돈곤 군수는 “어머니들이 즐겁고 건강해야 청양군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며 “오늘 하루 맘껏 끼를 뽐내시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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