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 족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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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구기자배 전국 족구대회 성료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11.25 11:08
  • 호수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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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이틀간 열전…이천시민족구단 최강부 우승

전국 족구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2019 청양 고추·구기자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청양군족구협회(회장 손찬식)·충청남도족구협회(회장 김기선)가 주최·주관했고, 전국에서 선수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지역에서는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등이 행사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축하했다.

개회식이 열린 16일에는 청양군 족구발전과 저변확대에 앞장선 원성재(OB족구단) 선수와 채병재(챔프족구단) 선수가 각각 청양군족구협회장과 충남족구협회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기는 시·도별 대표팀 승자가 결승에 진출하는 조별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졌고, 총 8개 종목에서 정상을 다퉜다.

종목별 우승은 전국 최강부 경기도 이천시 시민족구단, 초청 일반부 서울시 고일팀, 초청 40대부 인천시 무심팀, 초청 50대부 서울시 고덕팀, 전국 60대부 성남시 파워팀, 전국 여성부 전주시 하나팀, 전국 청소년부 테디8프렌즈팀, 중부일반2부는 천안시 도솔팀이 각각 차지했다.

손찬식 군족구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민족고유의 구기운동인 족구의 발전과 동호인 상호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선수들은 지금까지 다져온 실력들을 마음껏 펼치시면서 선의의 경쟁 속에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선 충남족구협회장은 “21세기 생명의 땅인 청양에서 전국대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 이제 우리는 족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구축해 놓은 만큼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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