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능장들 모여 청양음식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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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기능장들 모여 청양음식발전 논의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11.19 14:07
  • 호수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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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활용 치유음식개발 방안도 모색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으로 구성된 청양음식개발모임이 이달 초 청양읍내에 위치한 휴식레스토랑에서 워크숍을 개최, 청양 먹을거리의 문제점 및 현안을 논의했다. 또 농촌자원을 활용한 메뉴 및 제품개발, 프로그램 운영 등 청양음식문화 발전방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워크숍은 김장익 조리기능장(한서대학교 항공식품전공 교수·청양읍 교월리) 주관으로 열렸으며, 청양 농산물인 고추·구기자·맥문동·표고버섯·산야초 등을 활용한 향토음식과 치유음식 등 다양한 음식메뉴개발 및 역량강화프로그램에 지속적인 아이디어 전수 및 컨설팅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개발 방안이 제시됐다.

기능장들은 또 청정지역에서 자란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을 한식·양식·퓨전음식 등 글로벌 푸드라는 이름으로 표준화된 레시피를 개발해, 관광객들이 가보고 싶은 곳·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곳·구전을 통해 농산물 등을 재 구매 할 수 있는 곳으로 청양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김장익 기능장은 “앞으로 만들어질 매운 음식 체험관, 청양먹거리종합타운 등 많은 사업과 연계한 치유음식, 조리·가공 등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전문인력 배출, 외식사업 발전을 위해서는 조리기능장을 활용한 교육·기술전수·컨설팅 등이 필요하다”며 “지자체의 행정지원과 차별화된 장기 음식개발을 통한 미래 비전 제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워크숍에 참석한 정병운·김화영·김혜정·백금비·조애란 기능장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청양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프로그램개발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음식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 지원과 지역민들이 관심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신영숙 휴식 대표는 몸이 좋아지는 치유음식 체험프로그램으로 구기자스테이크 코스, 허지혜 실로암공방 대표는 천연 비누만들기와 구기자· 맥문동 ·표고버섯을 활용한 음식과 체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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