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정사, 상달 운받이 기도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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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정사, 상달 운받이 기도법회 봉행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11.19 13:55
  • 호수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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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도 무사히 보내게 됨을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불자님들의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부처님께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운곡면 후덕리 영산정사가 지난 14일 대광보전에서 ‘상달 운받이 기도법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창건주 돈각스님, 회주 무애스님, 주지 보현스님, 자명스님, 낙운스님이 함께했다.

법회는 전날부터 시작됐다. 불자들은 절 위쪽에 있는 소나무 앞에서 산제를, 대광보전 앞마당에서 천제를 봉행했다. 돈각스님과 함께 천지 팔양경 3독을 독송할 때는 가족의 안녕은 물론 소망하는 것을 모두 이루게 해달라고 염원했다.
다음날 불자들은 무애스님으로부터 ‘담마 사절단의 외국파견(속박에서 벗어나는 길을 설파)’에 대한 법문을 들었다. 그리고 조상제사(영가천도재) 때는 부모와 형제의 극락왕생도 빌었고, 이필우(운곡면 후덕리) 씨의 농산물 판매장에서 쌀과 산나물 등을 구매하기도 했다.

돈각스님은 “음력 10월은 1년 중 가장 으뜸가는 달로 상달이라 부르고, 풍성한 햇곡식과 햇과일로 부처님과 조상님께 감사의 예를 올린 달”이라며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 정진하면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정사는 매월 음력 18일마다 지장재일 법회를 봉행한다. 소띠, 뱀띠, 닭띠 가정을 대상으로 삼재막이 기도도 올린다. 기타 사항은 서울 포교원(02-2274-5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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