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지역만들기 앞장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지난달 28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회원전진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도민과 함께한 30년, 저출산 극복은 아이가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모두의 과제인 저출산을 극복해 도민이 행복한 충남건설을 위한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또 밝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위해 노력해온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준비됐다.
행사는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포상, 대회기 이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기재 청양읍부위원장이 충남도지사표창을, 이찬재 운곡면부위원장이 중앙회장표창을, 김동국 부회장이 충남도협의회장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 등산로 정비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청양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백제공원과 지천 주변에 버려진 빈병과 과자봉지, 생활폐기물을 줍는 등 오염이 될 만한 것들을 제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조성국 회장은 “회원들의 참여와 격려로 협의회는 물론 지역 발전에도 앞장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로 행복한 청양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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