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만원 상당 소고기 급식에 제공
청양군한우협회(회장 노중호)는 칠갑산청정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급식을 통한 한우 맛 체험’을 군내 학교에서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 소비촉진과 홍보가 목적으로 한우협회는 군내 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갖고 있다. 올해는 청양중(1일), 정산초(7일), 청송초(8일), 청양초(8일) 등 4개교가 선정돼 불고기용 소고기 103kg(360만 원 상당)이 점심 급식반찬으로 제공됐다.
노중호 회장은 “한우협회는 우리 한우를 알리기 위해 맛 체험과 시식자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한우의 우수성을 알고 성인이 돼서도 구매와 홍보에 앞장서 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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