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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맘, 군민 위한 힐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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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맘, 군민 위한 힐링콘서트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11.11 11:33
  • 호수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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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맘 인성교육원(원장 오상균)은 지난 5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힐링 콘서트를 열고 군민의 행복과 희망찬 미래를 기원했다.
이날 콘서트는 구기수 군의회의장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고, 다양한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아프리카 까놀리나’라는 흥겨운 댄스로 시작, 청소년들의 인도춤과 부채춤, 노부부의 노년의 삶을 그린 상황극, 홍성호 마인드전문강사의 ‘교류가 주는 행복’란 주제의 강연, 전주도립국악원의 창과 소금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중 6~7세로 구성된 어린이댄스팀은 ‘잼’과 ‘핸즈클랩’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오상균 원장은 “청양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잠들고 희망으로 눈을 뜨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힐링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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