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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자율방범대,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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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자율방범대, 봉사활동 전개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11.04 15:19
  • 호수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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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주택 위험수목 제거

정산면자율방범대(대장 한상진) 대원들이 지난달 28일 용두리의 홀몸노인 주택에서 위험수목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주민 김모 할머니는 지붕 위로 큰 나무가 기울어져 있어 비바람이 불 때마다 지붕을 덮칠까 우려하며 불안감 속에서 지냈다.
봉사활동을 지휘한 한상진 대장은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돕는 것은 자율방범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범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수 정산면장은 “솔선수범 나서서 면민의 어려움을 해결해준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정산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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