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아쿠아리스트 세계 ‘흠뻑’
청양방과후아카데미 토리‧해밀반이 지난달 26일 대전 일원으로 진로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아쿠아리움과 충무체육관을 다녀왔으며, 36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먼저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학생들은 아쿠아리스트가 하는 일들에 대해 알아보고 먹이주기 체험을 했다. 이어 충무체육관에서 배구경기를 관람 후 귀가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족관에서 하는 다양한 일들을 알아보고 특히 매력적인 아쿠아리스트의 세계에 흠뻑 빠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황우원 문화의집 관장은 “아이들의 진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오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맞는 진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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