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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한마음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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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한마음축제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11.04 14:04
  • 호수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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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인복지발전에 최선 다짐

청양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이학춘)가 지난달 26일 ‘제1회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한마음 축제’를 가졌다.
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진 이날 축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장기요양종사자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기념식, 2부 본 행사가 시작됐다.

먼저 꽃차 시연회, 꿈다래 사물놀이 등으로 흥겨운 축제의 서막을 알렸으며 1부 기념사, 2부 본 행사는 노인요양·재가센터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 펼쳐졌다.
청양소방서 구조구급센터팀으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으며 레크리에이션, 경품행사를 통해 한바탕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서 이학춘 회장은 “앞으로 종사자들의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처우개선 등으로 군 노인복지발전을 선두하겠다”며 “장기요양보험제도에 본보기가 될 수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기요양기관은 청양에 있는 시설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19개 기관 종사자 약 44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670여 명의 어른들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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