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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푸른빛고을 어울림 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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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푸른빛고을 어울림 예술제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10.28 15:08
  • 호수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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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지역사회 음악으로 소통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백운기)은 청양의 초·중·고 학생 예술동아리와 지역·학부모 동아리가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2019 푸른빛고을 어울림 예술제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청양고 대강당에서 열린 예술제는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과 재능을 발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였다.

청양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인 예술제는 학생동아리와 지역동아리가 함께 연주한 운곡초와다올소리의 오카리나 연주로 막이 올랐다. 이어 리코더 합주(합천초), 관악(정산초), 민요와 퍼포먼스(수정초), 난타(목면초), 한국무용(청양초), 발레(청송초), 사물놀이(가남초)등 총 8개 초등학교 연주가 펼쳐졌다.

2부는 부러우니&청신여중 합창과, 화성중과 동영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색소폰 연주, 청양중(합창), 청신여중(통기타), 정산고(댄스), 청양고(사물놀이) 학생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백운기 교육장은 “음악동아리들의 작지만 큰 울림으로 꾸며진 어울림 예술제 공연으로 학교와 지역의 문화예술이 더욱 활성화 되고, 교육공동체 모두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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