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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미래재단, 국내 드림 캠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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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미래재단, 국내 드림 캠프 가져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10.28 14:53
  • 호수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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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품는 아이들’일환, 아동 성장 돕는 프로그램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김장환, 이하 미래재단)이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강원도 홍천에서 국내 드림 캠프를 열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금융 지식 확립을 도왔다.
미래재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을 품는 아이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강 체험 프로그램, 금융 교육, 단체 액티비티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약 130여 명의 어린이와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청양지역의 후원 아동 고주영(수정초·5년) 학생 등 6명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드림운동회, 레일바이크 체험 등 다채로운 야외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길렀다.
또 아동의 식습관 및 영양 상태를 점수로 평가하는 ‘어린이 영양지수’ 측정 및 영양 챔피언 게임 등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상식을 배웠다. 
특히 아이들 눈높이에서 금융의 의미와 금융회사의 역할 등 다채로운 금융 지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 물적 지원이나 재미있는 경험을 넘어 새로운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김장환 이사장은 “미래재단은 전국의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을 중점사업으로 삼고 드림캠프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세계를 올바르게 이끌어갈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을 품는 아이들’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 아이들의 양질의 문화 체험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재단의 ‘꿈을 품는 아이들’ 캠페인은 건강 및 영양 분야 전문성을 살린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 가정 아동 385(청양지역 19명)명을 대상으로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건강 기능식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해외 드림캠프를 연 1회 이상 개최하며 아동의 올바른 정서 함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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