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5:03 (금)
주민 수호자로 치안안정 최선 다짐
상태바
주민 수호자로 치안안정 최선 다짐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10.28 14:03
  • 호수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서,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청양경찰서(서장 이관형)는 지난 2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 협력단체와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협력단체 및 주민과 모범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시상자는 사회단체 및 주민분야에서 경찰청장 감사장 이종창 보안자문협의회 사무국장, 충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박근배 경찰발전위원회 청문분과위원장·김인태 장평생활안전협의회장, 경찰서장 감사장 박학신 경찰발전위원회 선도분과위원장·서동환 정산자율방범대·윤경호 비봉생활안전협의회·공선화 녹색어머니회·윤강수 모범운전자회·천승욱 보안자문협의회·김애란 의경어머니회 등 10명이 받았다.

모범경찰로는 김현철 형사팀 경위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경찰청장표창 이재설 경감(운곡파출소장) 등 6명, 지방경찰청장표창 윤창순 경위(장평청남파출소) 등 7명, 채영숙 경위(정보경비계) 등 22명은 경찰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관형 서장은 “경찰의 날을 맞아 우리 경찰은 주민의 평온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법질서가 바로 서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청양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국무총리 축사를 대신 전했다.
한편 이관형 서장을 비롯한 경찰지휘부는 기념식에 앞서 전사하거나 순직한 경찰관을 기리기 위해 세운 칠갑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