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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안보의식 고취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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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안보의식 고취위해 앞장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10.22 12:21
  • 호수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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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의 날 기념 안보교육 및 현장견학 실시

청양군재향군인회(회장 여덕현) 회원 30여 명이 지난 4일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 안보교육 및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한 이날 견학은 군민들의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유도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계룡대 군 문화축제를 견학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진천 이사와 박천희 이사가 향군 위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상과 대전충남 재향군인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두 이사는 지역향군 발전에 앞장서 옴은 물론 지역주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친목·화합 운동에 솔선수범해왔다.
여덕현 회장은 “군민들이 안보현장 체험교육을 통해 나라사랑 마음과 안보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향군발전에 항상 앞장서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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