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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방위협위회, 지역안보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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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방위협위회, 지역안보 앞장 다짐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10.14 16:25
  • 호수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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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화성 예비군중대 통합돼

남양면과 화성면 예비군중대가 통합 운영된다. 최근 농촌지역의 예비군 자원이 줄고 있어 읍면지역의 중대가 하나로 통합하게 된 것. 내년 1월1일자로 남양·화성 예비군중대로 합쳐지게 되며 중대본부는 남양면에 위치하게 된다.
이 같은 사항은 지난 7일 열린 남양면방위협의회(회장 이정호) 회의에서 논의됐다.

회원들은 예비군중대 통합관련 준비사항 토의를 활발하게 펼쳤다. 남양 예비군중대 본부가 협소해 확장 이전이 결정됐으며, 앞으로 주민 안보의식 함양에 더욱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8월 실시한 안보견학 성과와 지출내역 등 보고사항이 전달됐다. 새로 가입한 회원들의 인사와 각오를 다지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강민희 총무가 97연대 3대대를 방문해 회식용 돼지 2마리를 기증·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3대대 체육대회를 맞아 전달된 것으로, 강 총무는 매년 중대본부는 물론 지역에 사랑의 나눔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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