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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찬 군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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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찬 군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10.14 15:34
  • 호수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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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최우선은 군민의 행복

나인찬 군의원이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지역발전 및 지방분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 의원은 지난 10일 금산군의회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시·군의장협의회는 지방의정활동이 모범적이고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군의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나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청양군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와 지역화폐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는 등 청양군 발전에 노력했고, 5분 발언과 군의회 운영을 위한 의원 행동강령조례안 등 조례 5건을 발의했다.

특히 지난 4월 3일 열린 제253회 임시회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사 통폐합 검토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의했다. 또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등을 통해 군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에 앞장섰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나 의원은 이외에도 의회의 권한을 주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나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이라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의원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군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군민이 행복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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