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우승…준우승 철마분회가 차지
2019년 4차 분회별 게이트볼대회에서 화성분회(회장 엄태용)가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날 대회는 화성분회에서 펼쳐졌으며 각 읍면 동호인 150여 명이 경기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시간이 됐다.
열띤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결과는 화성분회가 우승, 철마분회(회장 윤복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청남분회(회장 전홍관)와 장평분회(회장 이효신)가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를 주관한 청양군게이트볼협회 유성현 회장은 “게이트볼로 건강한 노년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항상 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실력을 갈고 닦는데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