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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청정지역 해치는 오염시설 결사반대
운곡폐기물반대위, 지역민에 활동사항 경과보고
[1315호] 2019년 10월 07일 (월) 11:41:54 이관용 기자 lee@cynews.co.kr
   
▲ 폐기물반대위가 주민들로부터 운곡 제1농공단지 내 업체의 폐기물처리 반대서명을 받고 있다.

운곡면폐기물처리장 반대투쟁위원회(위원장 명광민. 이하 폐기물반대위)는 지난 3일 운곡면 다목적회관에서 경과보고회를 갖고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폐기물반대위 임원과 주민, 이용만 운곡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들었다.

폐기물반대위 조직은 운곡 제1농공단지 내 입주한 아미팜 업체가 올해 초 하수슬러지(유기성오니) 처리가 가능한 업종변경이 발단이 됐다. 업체의 업종변경 소식에 인근 주민과 기업 및 업체는 아미팜의 폐기물처리 반대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농공단지 입구에 걸었고, 군도 업종변경을 불허했다.

그러나 해당 업체가 “행정기관의 사업불허는 문제가 있다”며 행정심판을 제기, 지난 7월 승소하면서 지역사회 현안으로 불거졌다.
주민들은 아미팜의 폐기물처리 시설가동을 막기 위해 지난 8월 폐기물반대위를 조직, 본격적인 반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27일에는 군청 앞 사거리에서 “환경오염시설로 인해 주민의 생존권과 청정청양이 위협받는다”며 대규모 집회를 열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요구했다. 이후 폐기물반대위는 지자체장과 군의원들로부터 주민과 뜻을 함께한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고, 전남 영암지역 현지견학, 군내에 관련 현수막 게재, 군민의 날 행사장 주민서명운동, 군청내 아미팜 전담 TF팀 구성 요청 등 아미팜의 폐기물처리 반대활동을 펼치고 있다.

명광민 위원장은 “폐기물반대위는 주민의 건강과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청과 군의회를 방문해 항의했고, 행정기관으로부터 지역사회와 뜻을 함께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활동성과를 말했다.
그는 이어 “아미팜의 전신이 되는 전남 영암군 폐기물업체는 수년간 지역민과 법적분쟁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수슬러지처리시 발생하는 악취는 돼지분뇨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매우 독하다. 주민의 건강과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공장가동을 막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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