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사육농가 출입 자제 적극 홍보
목면이장협의회(회장 이정상)가 지난 26일 면사무소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면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 태풍으로 인한 면내 250여 농가에 피해 상황을 설명하며 피해 미접수 농가에 대한 신고 홍보, 동막골 축제와 칠갑문화제 개최에 따른 행사 일정을 안내하고 참여를 유도하자고 동의했다.
이어 면에서는 청양군 공약이행평가단 모집(9. 30), 희망드림장학생 선발 모집(10.11),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발굴 안내, 영농폐기물 수거 대상 조사(10. 21), 독감 예방 접종, 공공비축미곡 매입 실시(11월 초순) 등의 내용을 홍보했다.
특히 이장단은 목면 내 양돈 사육농가 현황을 설명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마을방송과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농가의 출입을 자제하고, 면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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