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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전국마라톤대회…1500여명 접수 성황
빗속에서 뛰니 시원하고 더 즐거워
[1314호] 2019년 09월 30일 (월) 11:37:53 박미애 기자 mari@cynews.co.kr
   
▲ 출발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마라토너들이 빗속을 뚫고 일제히 달려 나가고 있다.

‘2019 청양 칠갑산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22일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아랑곳 않고 참석한 마라토너들로 성황을 이뤘다.
㈔한국마라톤협회(회장 김주현)가 주최하고, 청양육상연맹(회장 이양주)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은 물론 청양칠갑산마라톤클럽(회장 김성섭), 지역 기관단체,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돈곤 군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구기수 군의장과 군의원, 이관형 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들도 우비를 입고 마라톤 동호인들과 나란히 달리며 청정청양의 가을을 만끽했다.

종목은 하프코스, 5km, 10km 코스로, 참가자들은 청양읍 백세공원을 출발해 칠갑호 수변을 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15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나,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예고에 아쉽게도 전원이 참석하진 못했다. 하지만 수려한 경관과 함께 빗속을 뚫고 펼친 레이스로 그 도전이 더욱 빛났다. 

대회결과 하프코스 우승은 남자부 김용범 씨, 여자부 이정숙 씨가 차지했다. 10km 우승은 남자부 이재식 씨, 여자부 한정연 씨에게 돌아갔다. 5km 청양군민부문에서는 남자부 노종채 씨, 여자부 박순미 씨가, 외지인 부문에서는 남자부 서용희 씨, 여자부 강광숙 씨가 1위로 골인했다. 각 부문 우승자들은 상금과 함께 청양 대표 특산물인 고춧가루와 구기자 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 칠갑산마라톤클럽 한광수 고문이 청양고추·구기자 홍보대사로 활약해 군수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김돈곤 군수는 “청정 청양을 찾아주신 마라톤 참가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당당하게 맞서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김성섭 회장은 “빗속이어서 매우 힘들었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면서 완주 할 수 있어 큰 보람과 성취감을 얻었다”며 “다만 올해는 학생들의 참여가 적었다. 내년부터는 적극 참여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첫 번째 대회였던 지난해에는 1000여 명이, 올해에는 1500여 명이 접수해 칠갑산전국마라톤대회에 대한 마라토너들의 관심이 점차 집중되고 있다.
다만 올해도 오주한(에루페) 선수의 참석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는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경주국제마라톤 연습에 매진하기 위함이다. 오 선수는 이 대회에서 메달 석권을 노리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칠갑산전국마라톤대회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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