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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문화제 군민 화합의 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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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문화제 군민 화합의 장 기대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9.23 11:33
  • 호수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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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서관계자 실무위원회 성공개최 다짐

청양군은 오는 10월 1일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열리는 ‘제58회 청양군민의 날’ 및 ‘제20회 칠갑문화제’ 기념행사 성공개최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부서별 실무자들이 군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한 협조체계를 다졌다. 칠갑문화제는 군민체육대회와 번갈아가며 열리는 격년행사로 군민은 물론 출향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화합자리다.
올해는 ‘제58회 군민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리며, 군비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행사는 취타대를 선두로 한 읍·면 농악대 및 참가단 입장으로 시작, 기념식, 읍·면별 풍물시연회 및 민속놀이경기, 가수 공연이 있는 어울림 마당이 펼쳐진다. 민속놀이 경기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한궁, 바구니 공넣기 등 5종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속놀이 경기에 부서별 도우미 참여,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공연 안전요원 배치 등이 다뤄졌다.

전창수 군 문화예술팀장은 “군민의 날 및 칠갑문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부서별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16일에는 김기준 부군수와 각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군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계획심의회를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회의는 소방, 전기, 구조 및 구급, 교통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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