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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거실·주방 바닥 보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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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거실·주방 바닥 보수 필요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9.09 14:36
  • 호수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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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면 구룡리 마을봉사의 날서 건의

“마을회관 거실과 주방 바닥이 깨져서 주민들의 생활하기 불편합니다. 바닥 보수가 필요해요. 또한 마을 중앙배수로 앞 농로길이 비포장이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포장되길 바랍니다.”

이 같은 의견은 지난 5일 장평면 구룡리(이장 김명근)에서 열린 마을 봉사의 날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두영 노인회장과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장 및 군의원, 자원 봉사자,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미용, 가전제품 수리, 의료봉사, 농기계수리, 칼갈이, 효도사진 촬영, 이동 빨래방, 저소득층 상담, 도배 봉사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어른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손주들에게 전해줄 용돈 봉투를 직접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구룡리는 93가구가 살고 있는 주민들 간 화합이 좋은 마을이다. 김명근 이장을 중심으로 최정애 부녀회장, 김시중 지도자가 5반 반장(유익근, 정경환, 서일원, 유병석, 이효신)들과 마을 살림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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