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싱가포르 뱅크아트페어 오는 5~9일
㈔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 우제권 지부장이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제5회 싱가포르 뱅크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샹그릴라 호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 아트페어에서 우 지부장은 모성과 교감을 브론즈로 표현해냈다. 특히 그는 9번의 개인전은 물론 20여 회의 아트페어를 비롯 미국, 캐나다, 중국, 프랑스 등 해외 전시회를 가졌다. 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조각분과이사 및 충남미술대전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우제권 지부장은 “싱가폴 뱅크아트페어 대상 작가로 선정돼 기쁘다”며 “청양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아트페어를 통해 작품세계를 좀 더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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