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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구기자산업 발전의 디딤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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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구기자산업 발전의 디딤돌 기대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9.02 10:49
  • 호수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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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향우회 대표, 축제 성공기원 만찬

지역 대표축제인 ‘2019 청양고추·구기자축제’를 축하하는 타 지역 인사와 출향인들의 발길이 올해도 이어졌다.
행사 개막일인 지난달 30일에는 전국 각지 향우회 임원과 자매결연지 대표단이 청양읍 라온웨딩홀에서 만찬을 갖고 청양고추·구기자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는 김돈곤 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구기수 군의장, 유병권 명예군수, 윤일근 축제추진위원장 등 내빈과 영등포구청, 강동구청, 군포시, 대전광역시 동구청, 마포구청, 금천구청 등 자매도시 사절단이 참석했다.
또 타 지역에 살면서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문기(목면), 송진석(장평), 김종근(남양) 등 명예면장과 명인식 재경향우회장, 최동주 대전향우회장, 박찬석 인천향우회장, 노광빈 충남도청향우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돈곤 군수는 환영사에서 “올해로 축제가 20회를 맞았고, 사람으로는 성년이 됐다. 해가 거듭할수록 행사가 알차고 풍성해지며 질이 높아졌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고추와 구기자를 산업화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유병권 명예군수는 건배제의에 앞서 “청양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 모두가 건강했으면 한다”을 소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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