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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 플러스 사업 워크숍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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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 플러스 사업 워크숍서 논의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8.26 10:50
  • 호수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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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발전 위한 도전이 미래다

농촌정책 및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단 및 관계자 워크숍이 지난 23일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돈곤 군수와 관련 공무원, 신활력 플러스 액션그룹,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는 전국적으로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이끌어낸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본부장이 맡았으며, ‘농촌발전을 위한 지역의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농촌의 현재 새로운 변화와 도전(농촌 유토피아) △국내외 사례와 교훈(지역자원 활용 및 공동체 플랫폼) △정책 환경 변화와 지금부터 준비 할 일(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 등이다.
참석자들은 청양 맞춤형 ‘자연치유 중심지 청양’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돈곤 군수는 “개별적으로 예산을 나눠 진행하는 하드웨어 사업보다 인력을 양성하는 소프트 웨어가 중요하다”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사업을 잘 이해하고 청양군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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