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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중심지활성사업 운영위 리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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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중심지활성사업 운영위 리더교육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8.20 09:34
  • 호수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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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1리,칠월칠석 맞아 주민 안녕 기원

화성면이 복지증진과 주민 안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화성중심지활성사업 운영위 리더교육

먼저 지난 7일 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회장 송요헌)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제5회 지역역량 강화 리더교육’을 통해 복지회관과 마실터(헬스장, 탁구장)의 운영방안을 협의했다.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 교육은 원주시 오세정 추진위원장이 직접 방문해 다목적회관과 헬스장 운영사례를 설명했다. 또 시설 개방 전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 중점 교육을 펼쳤다.
송요헌 위원장은 “화성농촌활성화사업은 올해 12월에 준공 예정돼 있다”며 “현재 헬스 및 탁구회원을 모집하는 중이니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매산1리 칠월칠석 주민 안녕기원제

이어 같은날 매산1리(이장 이익희)에서 칠월칠석을 맞이해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칠성제가 열렸다.
칠성제는 일제 강점기를 이겨내고 살아남아 해방 정주나무라고 불리는 마찻뜰 느티나무에서 열린다. 600년의 긴 세월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했으며 이 나무 아래에서 제를 올림으로써 주민들의 기원을 더욱 의미 깊게 만들고 있다.
이익희 매산1리장은 “매년 성심성의껏 제를 올리고 있다.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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