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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침략 나서는 일본 아베정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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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침략 나서는 일본 아베정권 규탄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8.19 15:02
  • 호수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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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회, 자유총연맹 서울집회 참여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지회장 유석근)는 최근 한일 갈등의 원인이 된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조치를 규탄하기 위한 서울집회에 참여, “우리나라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무역보복 조치”라며 성토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집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주관으로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렸고, 청양군지회서는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청양회원들은 전국 시·도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일본은 YES, 아베는 OUT’라는 푯말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와 ‘적반하장 아베정권 규탄한다’라는 글귀가 적힌 깃발을 흔들며 자유무역을 파괴하고 경제침략을 시도하는 일본의 행위를 비판했다.
유석근 지회장은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깝고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오랜 기간 이어온 우호적인 무역관계가 백색국가 제외조치로 한순간에 부정적인 관계가 됐다”며 “우리나라가 다시는 일본에 휘둘리지 않는 국가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편 청양군지회는 같은 날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범도민 규탄결의대회’에 참여,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조치와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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