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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백곡2리, 무궁화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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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백곡2리, 무궁화길 정리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08.12 11:23
  • 호수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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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광복절 제초, 선조들의 뜻 새겨

정산 백곡2리(이장 김동선) 주민들이 무궁화길 제초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무궁화길은 백곡2리 3.1운동 기적비 주변 도로 약 1킬로미터 구간으로 매년 8.15 광복절에 앞서 환경 정화에 힘쓰고 있다. 일제에 항거했던 선조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자는 뜻에서다.
이날 제초 작업에는 김동선 이장, 임두빈 동계장, 고옥임 부녀회장 등 주민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무성해진 잡초 제거로 무궁화를 심은 도로가 말끔해졌다. 특히 제초 작업을 실시한 날은 칠월칠석날인 지난 7일로, 주민들은 아침 7시부터 작업 후 칠월칠석위령제를 올렸다.
김동선 이장은 “백곡리는 3.1운동 당시 독립운동을 외쳤던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이 살아 있는 곳이다. 매년 광복절 전에 기적비 주변 제초 작업을 하며 선조들의 뜻을 다시금 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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