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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안심교회 사랑의 마을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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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안심교회 사랑의 마을잔치 개최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08.12 10:48
  • 호수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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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지역 위해 최선 다할게요

목면 안심감리교회(담임목사 박찬인)가 면내 어른들을 초청, 사랑의 마을잔치를 열고 주민간 화합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다.
이번 마을잔치는 청양을 찾아온 서울 베다니교회 청년 15명의 봉사활동이 있어 가능했다. 평소 지역 어른들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지만 일손이 부족했던 것.

지난 7일 목면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잔치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주민 100여 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청년 봉사자들이 행사 진행을 맡았고, 레크리에이션과 트로트 공연으로 어른들을 즐겁게 했다. 공주의 아마추어 밴드와 드럼 실력으로 이름난 박찬인 목사가 함께하는 공연, 색소폰 공연이 큰 박수를 받았다. 마을회관에서는 삼계탕과 떡, 과일도 대접했다. 베다니 교회 청년들은 또 지난 8일, 이·미용과 돋보기 제작 봉사로 기쁨을 선사했다.
박찬인 목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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