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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인정한과, 바삭하고 고소한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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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인정한과, 바삭하고 고소한 신제품 출시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8.12 10:46
  • 호수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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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누룽지 한과 ‘그 맛 일품 일세’
▲ 명문희 대표가 전통한과에 누룽지를 접목한 신제품 ‘구기자누룽지 한과’를 소개하고 있다.

청양군 운곡면 후덕리에 위치한 ‘인정한과’(대표 명문희)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전통한과에 누룽지를 접목한 신제품 ‘구기자누룽지 한과’를 출시, 인기를 끌고 있다. 
‘구기자누룽지 한과’는 속은 기존 구기자한과, 겉은 갓 구워 낸 누룽지에 갖가지 고물을 묻혀 쌀강정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또 속은 부드럽고 겉은 한층 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퓨전형 웰빙 간식이다.
명 대표는 “한과는 명절에만 먹는다, 여름에는 눅눅해져 먹지 않는다 등 그동안 소비층이 제한적이었다”며 “그래서 사계절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 지역특산물인 구기자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누룽지를 이용해 구기자한과누룽지를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저장성이 좋은 굽는 한과를 만들까 고민도 했지만 장비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아 달지 않고 고소한 누룽지를 활용하게 됐다”며 “포장재도 기존 구기자한과 판매에 사용되던 것보다 소비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깔끔하게 바꿨다”고 말했다.
구기자누룽지 한과는 지난 4월 출시 후 현재 청양로컬푸드와 공주시 우성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청양농협 하나로마트, 대전 파머스 로컬푸드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우체국인터넷쇼핑몰에도 입점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명 대표는 “구기자누룽지 한과 출시 후 비수기 매출이 평소보다 서너 배 뛰었다”며 “앞으로 소규모 해썹(Haccp) 인증을 받아 제품 신뢰도를 더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 대표는 청양구기자영농조합법인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구기자와 지역에서 생산 된 찹쌀을 활용한 구기자한과를 20여 년째 만들어 오고 있다. 또 이번 구기자누룽지 한과 출시로 비수기 농가소득은 물론 추석을 앞두고 고객몰이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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