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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별 게이트볼 대회 ‘비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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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별 게이트볼 대회 ‘비봉’ 우승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7.19 22:13
  • 호수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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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남양분회…공동3위 우성·운곡

2019년 3차 분회별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18일 청양읍 우성분회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는 각 읍면 동호인 120여 명이 경기를 함께했으며, 그 결과 비봉분회(회장 이운형)가 우승기를 따냈다.

비봉분회는 결승에서 남양분회(회장 이창규)와 승부를 겨뤘으며 16대 13으로 최종우승을 했다. 남양분회는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 공동3위는 우성(회장 복진상)과 운곡(회장 배석기)분회가 이름을 올렸다.

유성현 게이트볼협회장은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게이트볼만한 것이 없다”며 “오늘도 즐거운 경기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게이트볼 동호회는 회원 550명이 12개의 분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3~4차례 분회별 대회를 개최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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