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교육혁신 선진지서 답 찾자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 사업의 범위를 해외로까지 넓히며 현답(現答)에 무게를 두는 교육과정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립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심화과정 글로벌 혁신지역 견학 지원’을 추진한다.
대학혁신지원단에 따르면 ‘글로벌 혁신지역 견학 지원’ 사업은 해외 선진지역 견학을 통해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대학 자치행정학과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견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한 달 동안 일본 혁신지역 탐방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진 지역 혁신사례 탐구, 충남에 접목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 구체적 정책대안 제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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