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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박연서 청양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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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박연서 청양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7.15 11:33
  • 호수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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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의 안전 파수꾼이 되겠다

“전임 대장들의 뜻을 이어 받아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할 것이며, 청양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장직에 임하겠습니다.” 박연서 제10대 청양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취임 인사다.
박연서(58·정산면 서정리) 회장은 2001년 2월 정산면 남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현장관리반장을 거쳐 2017년 1월 정산면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예방에 힘써왔다.
그러다 지난 11일 청양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활동한 의소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의소대연합회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며 “부족한 역량이나마 최선을 다해 회장으로서의 역할과 대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안전 파수꾼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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