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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회, 갑사 단합대회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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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향우회, 갑사 단합대회 즐겨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07.15 10:59
  • 호수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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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들과 산행하는 기분 남달라”

재경청양군향우회(회장 명인식) 회원들이 지난 6일 공주 계룡산에서 ‘충청향우회 중앙회 산행 및 단합대회’에 참가해 향우간의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충희 사무총장과 윤병남 산악회장, 최금숙 산악회 총무, 최유순 여성회장, 이진옥 필봉회장, 권영한 남양산악회장, 전종표 비봉산악회장 등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이날 산행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산에 오르면서 친목을 다졌다. 하산 후에 마련된 점심시간에는 건배 삼창으로 향우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단합대회는 개그맨 김정렬 씨의 사회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충청권 출신 연예인들인 장구난타팀 소래예술단, 가야금 타는 가수 유니온, 관악구향우회 전통풍물단 등의 공연은 전국에서 참여한 1300여 명에게 흥겨움을 안겨줬다.

명인식 회장은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향우님들 덕분에 향우회가 번창하는 것 같다. 감사드리며, 걱정거리 다 털어낼 수 있도록 오늘 하루 재밌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청양군향우회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홀수 달 첫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산행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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