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과 제4차 산업혁명’ 주제
(재)파안장학문화재단(이사장 명위진)이 군정발전과 주민의 의식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명사초청 특강을 오는 1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날 특강은 성낙인 전 서울대총장이 맡아 ‘미래한국과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유익한 정보와 청양군의 상생발전 방향을 알리게 된다.
이 자리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파안장학재단 명위진 이사장, 김병철 전 고려대총장, 명동성 명씨 대종회장, 명순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파안장학재단은 운곡면 효제리(청계동) 출신의 명위진 회장이 사재 45억 원을 출연해 설립했고, 지난 3월 30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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