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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김병태 신임 운곡의용소방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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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김병태 신임 운곡의용소방대장
  • 청양신문
  • 승인 2000.11.04 00:00
  • 호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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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열과 성 다할 터’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열과 성 다할 터’

“폭넓은 경륜과 덕망으로 의용소방대를 이끌어 준 전임 대장의 후임으로 미력한 제가 중책을 맡고 보니 개인적으로는 기쁘고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지난 1일 신임 운곡면 의용소방대장에 취임한 김병태 대장(47)의 취임 소감이다.
신임 김대장은 78년 운곡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래 방호부장(2년), 총무부장(10년), 부대장(3년) 등을 역임해 오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22년여간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다.
“의소대의 당면 과제들을 추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대원 상호간의 믿음과 단결된 힘”이라고 강조하는 김 대장은 이를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완수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봉사조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대원들에게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시대적인 사명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을 깊이 명심, 대민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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