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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두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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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두의 소원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6.24 11:28
  • 호수 13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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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정화 건강혁명, 무병장수 희망 제시

많은 사람들이 건강 염려증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 김세현 저자의 책 한권을 소개한다.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많은 한의사들의 추천을 받아쓴 책 표지에는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약으로 고치는 병과 내 몸이 스스로 고치는 병이 따로 있으니 약 먹고 병원 다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마라. 비만과 고혈압, 당뇨, 암으로부터 벗어나려면 몸부터 정화하라. 내 몸은 스스로 회복한다. 온갖 첨가물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는 산삼이나 보약보다 인체정화가 우선되어야한다. 비우고 새로 채우면 죽어가던 우리 몸 구석구석이 살아난다고 무병장수로의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과연 그럴까? 196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먹을거리 부족으로 입하나 덜기위해 식모살이나 머슴살이가 부끄럽지 않던 시대였다. 너무 적게 먹고 대충 먹다보니 영양실조 환자가 많았다. 5대 영양소를 채우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 생각하는 시대였다.
우리나라가 부강해지면서 2005년도 당뇨대란이 선포되고 뇌출혈, 뇌경색, 뇌졸증, 당뇨, 고혈압, 고지혈이란 단어가 익숙해졌다.
옛날에는 노인성질환이라고 했던 것이 젊은 세대로 낮아지면서 성인병 또는 대사성증후군이란 전문용어가 일반화된 것이 사실이다. 시도 때도 없이 먹는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각종질환에 원인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할 때다.

저자는 사고, 수술, 전염병 같은 질병은 당연히 신속하게 현대의학 병원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질환은 스스로 고치도록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평소에 바른 호흡, 충분한 물, 햇빛쪼이기, 바른 음식, 운동, 휴식, 절제, 감사, 체온유지 등 9가지를 잘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또 이 건강수칙을 지키지 못해서 오는 질환은 인체정화를 통해 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인체정화란 한시적으로 비워주고 3차 특수 발효 배양물을 채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장독, 수독, 혈독, 지방을 태우고 해독해야 한다. 짐승은 탈이 나면 굴에 들어가 자연치유를 기다릴 줄 아는데 사람은 병원이나 약을 너무 쉽게 받아들인다고 전하고 있다. 
<김순애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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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송 2019-06-27 00:19:42
시민기자 김순애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건강하게...김세현 저자의 책 한권을 소개한다-고 썼는데 엄청난 다단계회사다.김세현은 왕초급?.청양에선 권 모씨가 주동이 되어 300만원-6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약을 홍보하기 위해서 노인들을 전북 진안 등지의 홍보장까지 데리고 다닌다.그는 최고위급까지 올라갔다.청양신문에서 몰랐다면 정보의 부족이고,알고도 실었다면 지금까지의 정체성이 깡그리 무너져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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