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첫 모임을 가진 이 동우회는 지역의 노익장 마라토너 한광수씨가 회장직을 맡고 총무 복차희(청일식당), 감독 김성섭(운곡 모곡리 삼형제농장), 코치는 명재현(청양화학)씨가 맡고 있는데 회원은 모두 14명.
이들은 전국대회 년 2회이상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월 2회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을 하기로 했으며 오는 12일 동양일보 주최 청주 마라톤대회에 참가할 계획으로 현재 맹훈련 중이다.
동우회에서는 마라톤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동참을 환영하고 있는데 연락은 복 총무(전화 942-2980)나 김 감독(942-8309)에게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