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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청양문화원장 선거 3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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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청양문화원장 선거 3명 출사표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6.17 11:07
  • 호수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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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임호빈, 우제권 후보 등록 경쟁 돌입

청양문화원 임시총회가 오는 6월 25일 치러진다. 총회에서는 올 7월 27일부터 2023년 7월 26일까지 4년 간 문화원을 이끌 제13대 문화원장과 부원장 2명, 감사 2명, 이사 7명 등 임원도 선출된다.
문화원 사무국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입후보자 등록 및 서류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문화원장 선거에는 이진우 문화원장, 임호빈 문화원 문화사랑동우회장, 우제권 ㈔한국미술협회청양지부장 등 총 3명이 입후보해 경쟁을 벌이게 됐다.
부원장 선거에는 문화원 김동경 이사·김정숙 부원장·김혜숙 회원·임광빈 감사 등 4명이 나서 이중 2명을 선출하게 된다.
감사 선거에는 문화원 김기상 회원·윤명희 감사·전석호 회원·조만범 회원 등 4명이 입후보 해 이중 2명을, 이사 선거에는 문화원 문명근 이사·이면우 회원·이선엽 회원·이충희 이사·정철호 이사·최이규 이사·최화용 회원·한찬흠 이사 등 8명 나서 이중 7명을 뽑는다. 

선거운동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됐고 오는 24일까지 할 수 있다. 또 25일 투표 결과 총회 참석회원 과반수이상을 얻은 후보자가 문화원장으로 결정된다. 다만,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이상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차 투표 최고득표자와 차점득표자에 한해 2차 투표 후 최다득표자가 문화원장이 된다. 최다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연장자가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청양문화원 임원 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금품수수에 의거 상대후보를 매수해 포기시키거나 강박에 의거 상대후보를 사퇴 시킨 경우, 회원을 금품 등으로 매수한 경우, 명백한 불법이나 흑색선전으로 상대방 후보에게 불이익을 초래한 경우 등은 당선무효로 한다.
청양신문은 제13대 청양문화원장 후보 3명이 보내온 프로필과 출마의 변을 싣는다.

<이상 가나다순, 3면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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