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
청남면(면장 김흥근)이 17명의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명림)를 구성하고 지난달 27일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생활환경디자인 연구소(소장 변혜령)가 기본계획 사업 설명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4년간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 ‘청유를 즐기다, 청산을 가꾸다, 청춘에 살라’를 목표로 문화·복지시설 확충, 지역 경관 개선, 주민교육·주민 활동 네트워크 구축 등 기초생활 거점으로써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명림 위원장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명림 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창범·박현화 부위원장과 위원 14명이 모여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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