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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존립 위협하는 인구감소 대책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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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존립 위협하는 인구감소 대책절실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6.03 15:31
  • 호수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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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발전을 위한 군민 8인의 제언
▲ 유재천 군 미래전략과장

청양군은 1966년 10만 5000여 명이었던 인구가 구봉광산 폐광이후 줄기 시작해 2010년 2만 9000여 명까지 크게 감소했다. 이후 소폭 늘었으나 현재 3만 2000여 명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청양은 우리나라 소멸위험 228개 시군구 중 하위 18위로 생존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이 시급하다.

군은 민선 7기 출범 후 인구정책의 중요성을 감안 미래전략과를 신설했다. 미래전략과는 청양군 존립을 찾는 미래정책팀, 산업단지 유치가 목적인 기업산단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화관광팀 등 3개 부서로 나뉜다. 이들 부서는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전입자 및 귀농·귀촌자 지원, 결혼 및 출산장려금, 보육 및 복지, 장학회 운영 및 교육,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청년·대학생 일자리지원, 공공임대아파트 건립 등 7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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