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의 사랑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청양신문 창간 29주년을 맞이해 존경하는 강경식 회장님, 김근환 대표이사님, 그리고 모든 임직원분들에게 청양경찰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청양신문은 1990년 ‘바르고 정직한 신문, 지역의 정을 전하는 신문’을 표방하고 창간해, 그간 주민 및 출향인들에게 크고 작은 소식을 알리는 등 지역의 공동체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항상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의 대소사를 꼼꼼하게 기록해 청양의 역사를 만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 등 지역에 대한 청양신문의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15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을 군민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사회가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이 청양신문에 바라는 요구는 계속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민의 편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청양신문, 주민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청양신문이 돼 주실 것을 기원 드립니다.
청양경찰도 항상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을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청양신문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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