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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지역신문 자리매김에 경의-김돈곤 청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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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지역신문 자리매김에 경의-김돈곤 청양군수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6.03 14:25
  • 호수 12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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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신문 창간 29주년을 축하합니다

청양신문 창간 29돌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0년 6월 1일 그 냉엄하던 시기에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하는 신념 하나로 첫 걸음을 내디딘 지 29년, 그간 청양신문이 쌓아 온 모든 역사와 임직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정확한 정보 전달이라는 정도 언론의 기능을 한시도 잊지 않았으며, 긴 시간 동안 주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와 지역 이슈를 천착하면서 청양 변화의 구심점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2005년부터 15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될 만큼 전국 최고의 지역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청양 이미지 제고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매년 기획취재를 통해 지역 현안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언론의 책임감과 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 청양군은 도약의 대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올해 들어 고령자 복지주택, 신활력플러스사업, 푸드플랜 패키지사업, 농협과 함께하는 지역혁신,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노인 커뮤니티케어 등 79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회현상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그 흐름을 짚어내는 참 언론으로서 청양신문이 군정의 파트너가 되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청양신문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이사·감사진, 자문위원회, 지면평가위원회, 필봉회와 청명회 명예기자단, 읍면 지국장님들께도 수고 많으시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독자들이 청양소식을 접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손꼽아 기다리는 청양신문 창간 2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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