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청양지부 우제권 지부장이 ‘제7회 2019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에서 국회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문화예술인,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우 지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과 미술부문 기여 공로로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중 ‘국회상임위원장’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 지부장은 “충남미술협회와 청양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제권 지부장은 공주교육대 및 동대학원 졸업 후 원광대학교에서 미학전공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7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조각부문 최우수상’과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정예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충청남도 초대작가인 그는 충남도지회 수석부회장, 한국미협 조각분과 이사, 대한민국미술대전과 충남미술대전 심사위원, 충남미술장식품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순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