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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여성자원봉사회 ‘떡’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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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면 여성자원봉사회 ‘떡’ 선물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05.13 13:53
  • 호수 12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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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순옥 회장(사진 왼쪽)과 배상옥 회원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목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차순옥) 회원들이 지난 8일 면내 어르신 120명을 찾아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랑을 가득 담아 빚은 떡을 선물했다.

차순옥 회장은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더 넉넉하게 선물을 드리지 못해 늘 아쉬운 마음”이라면서 “어르신들이 어느 해보다 즐거운 어버이날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목면 여성자원봉사회원들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어려운 가구에 봉사활동이 필요할 경우 청소, 말벗, 밑반찬 봉사 등 참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칭찬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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