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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다문화 사회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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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도 다문화 사회에 진입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5.13 13:26
  • 호수 12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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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식조사 진행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종순)가 지난 4일 청양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50명에게 다문화인식조사를 실시했다.(이하 다문화센터)
이번 설문조사는 다문화인식조사 및 다문화이해교육의 효과를 인지하기 위해 이뤄졌다.

우선 다문화이해교육 경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62%가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이어 ‘나는 다문화가족·외국인근로자와 친구, 가족, 동료’라는 질문에는 74%가 ‘그렇다’라고 응답해 대한민국도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것을 입증했다.
기타 내용으로 ‘다문화사회에 대해 더 알고 싶다’(90%), ‘한국사회에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것이 좋다’와 ‘우리나라에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다’라는 답변이 각각 95%가 넘어 다문화사회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냈다.

반면 ‘결혼이민자’라는 언어를 모르는 응답자도 많았으며, ‘결혼이민자가 정치인이 되어도 괜찮다’라는 질문에는 27%가 ‘아니다’라고 응답해 다른 질문보다 다소 낮은 수치를 보였다. 또 ‘내 자녀가 외국인 혹은 다문화자녀와 결혼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냐’라는 질문에는 86%가 ‘그렇다’라고 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다문화센터는 군민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이라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3일 남양초등학교에서 세계 평화, 인권, 문화다양성 등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 양성을 목표로 세계놀이체험 시간을 갖는다. 

이어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앞둔 15일에는 합천초등학교, 30일에는 목면초등학교에서 세계놀이체험을 진행한다. 또 청남초등학교(5월 23일)와 미당초등학교(5월 28일)에서는 중국, 베트남 요리체험을 각 학교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양지역의 다문화감수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사끼사쯔끼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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