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 ‘저소득층-컴도우미’ 사업진행
‘2019년 저소득층사업-컴도우미’ 사업설명회가 지난 10일 대성정보처리 학원에서 재능봉사자들인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과 청양군내 저소득층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의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저소득층 자녀들의 컴퓨터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대1 매칭 형식을 계속되며, 도립대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교육을 진행한다.
신기섭 센터장은 “정보화 시대에 저소득층 자녀들이 컴퓨터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도록 학습 장소를 제공한 김경태 대성정보처리학원 원장과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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