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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호에 모노레일과 짚라인 설치?
군, 인근 출렁다리 개장에 따른 대비책 고민
[1296호] 2019년 05월 13일 (월) 12:59:06 김홍영 기자 khy@cynews.co.kr

청양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개발사업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천장호에 모노레일이나 짚라인  설치를 고민 중이다.
이는 최근 인근 지역인 예산 출렁다리 개장과 논산 탑정호수에 출렁다리 설치가 예상됨에 따라 연간 6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천장호 출렁다리 입장객 수에 빨간 불이 켜졌기 때문, 이에 대한 대비책의 일환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8일 모노레일 전문 제작업체와 설명회를 갖고 그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를 가졌다.
모노레일은 천장호 등산로–정상-장곡사 구간, 칠갑산 둘레길 설치 등의 의견이 나왔지만 설치비용과 단순한 이동 수단으로서의 기능만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모노레일을 설치한다면 이와 연계된 다른 이벤트를 찾아 함께 운영해야 실효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협의 내용 중 긍정적으로 검토됐던 부분이 천장호 전망대에서 호수를 가로지르는 짚라인 설치 건이다. 인근 지역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등에 운영되고 있는 짚라인이 청소년이나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으며, 차별성 있는 코스로 설계한다면 경쟁력이 있다는 것.

또한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입장객이 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칠갑호 전망대를 활용한 방안도 제시됐다. 전망대와 연계해 음료·휴게·놀이 시설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군은 이 같은 관광개발사업 추진 시는 민자 유치할 계획이며, 업체 측은 해당 사업의 민자 유치 가능성이 있는지 먼저 타진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이날 협의는 천장호와 칠갑호 등 대상지 실사를 통해 시설 설치 타당성 여부를 단계적으로 고민하자는 의견으로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출렁다리의 경쟁력을 갖기 위해 현재 있는 시설을 보완하는 방안도 있다. 많은 방법 중 막대한 비용이 드는 새로운 시설 설치는 신중해야 한다”며 “추진하고자 하는 시설들이 이미 전국에 많이 설치돼 있어 얼마만큼의 경쟁력이 있을지 모르겠다”며 조심스런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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